□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, 국악 공연 체험을 통한 음악적 예술 감수성 함양 및 예술적 경험 확대를 위한 [ 2022년 제천 국악 STORY 프로그램 ]이 11월 25일, 백운초 및 화당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.
□ 제천 국악 STORY 프로그램은 충북 지역 국악 공연팀인 ‘감성밴드 파인트리(대표 여승현)’와 함께,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. 백운초, 화당초, 동명초, 제천제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1.25.(금) ~ 11.30.(수) 진행된다.
□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접한 친숙한 전통 음악과 국악 창작곡을 감상하고 쉐이커 연주에 직접 참여해 보는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,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음악적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였다.
□ 학생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화당초등학교 이재성 교사는 “뮤지컬 등의 학교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,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아이들의 인성과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임을 느꼈다.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더 많은 음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.”라고 소감을 말하였다.